찜질방..심장터질뻔한날 - 단편

천우진 0 716 04.02 10:02

어제 일어난 일이다.

지난 날을 회상하며 다시금 찜질방을 찾았다. 몇번 뜨끈뜨끈하게 몸을 찌진후 다시 그 로비로갔다.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평일보다 사람들이 꾀나 많았다.

그때 내눈에 들어온 목표물은 티비앞에서 나란히 잠을 자고있는 가족.

맨 오른쪽 끝에 아저씨 두분 그옆에 딸(어린애)또 그옆에 30대 중반의 여자.그리고 맨 왼쪽에

그의 어린아들이 잠을 자고있었다.

로비가 떠나갈 정도로 시끄럽게 코고는 두명의 아저씨

그리고 자그마하게 코고는 여자.

나는 어린 아들옆에 자리를 하고 누워서 다른사람들의 동태를 살폈다.

모두들 깊은 잠에 빠져있었고 난 찬스라고 생각했다.

먼저 그녀의 젖가슴에 가볍게 손을 댔다가 땠다.

노브라다.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에 느껴지자 서서히 아랫도리에 반응이 왔다.

아들녀석이 한번씩 으음.. 이라며 움직일때마다 그녀는 눈을 감은채로 살짝 아들을 안아주곤 했다.

내쪽을 보면서 누운 그녀와 그녀의 유방쪽으로 돌아누운 아들

나는 아들의 얼굴이 가슴에 닿은양 손바닥으로 그녀의 유방을 슬며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꼭지를 찾으려고 손끝으로 가슴을 훑었다.

자그마한 돌기의 느낌이 손끝에 왔다.

난 손끝으로 그 돌기를 살살 문지르자 옷위로 툭 불거져 나올만큼 튀어나왔다.

여전히 그녀는 새근새근 거리며 잠들어 있었다.



난 용기를 내어 그녀의 맨 윗단추를 풀었다. 그러자 그녀의 새골뼈가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한번 주위의 동태를 살핀뒤 두번째 단추를 끌렀다.

그러자 하얀 유방의 윗부분이 보였다.두번째 단추를 끌른뒤 아랫쪽 옷을 슬며시 아래로 벌렸다.

점점 그녀의 유방의 계곡이 보이는듯 하더니 이내 거무스름한 유륜과 꼭지가 나왔다

난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젖꼭지를 잡고 살짝 비틀었다

살짝만 비틀었을 뿐인데 말랑하던 젖꼭지가 이내 단단하게 변했다.

그때 느낌이 이상하여 고개를 돌려보니 멀리서 한여자가 나를 쳐다 본다



난 그녀의 남편인양 자연스레 누웠다. 그러자 멀리서 보던여자가 점점 내곁으로 다가왔다.

난 숨을 죽이고 실눈으로 그녀의 행동을 살폈다.

그녀는 내 머리위까지 오더니 젖가슴을 내놓고 있는 그녀를 한번 보고는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로 걸어갔다

난 놀래서 수건으로 얼굴을 감싼뒤 화장실로 들어갔다

한참 있다가 나와보니 날 보던 그녀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찜질을 하러 가는모습이 보였다.

카운터를 보니 별다른 기운이 없었고 누워있는 그녀에게 가보니 여전히 한쪽 젖가슴을 내놓은 상태다

그녀의 아들녀석이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잠을 자고있었다.

그녀의 세번째 단추마저 끌른 나는 다시 그녀의 유두를 만졌고 조금 단단해지자 그 유두를 아들의 입에 갖다댔다.

아들녀석이 고개를 살짝 흔드는듯 하더니 이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 쪽쪽 하며 빨아댔다.

그모습에 흥분이 된 나는 그녀의 유방을 붙잡고 자지를 꺼내 앞뒤로 흔들었다.

그리고 용기를 더내어 반대쪽 가려진 그녀의 유방을 덮고있는 옷을 살짝 위로 덜쳐 올렸다.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더니 이내 아랫쪽으로 쳐져있는 그녀의 유방과 유두가 고개를 내밀었다.

그때



" 어머나!!"



"헉."



그녀가 깨어나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나를 놀란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아저씨! 지금 머하는거에요!!!"



"아,..저기 .여기 뭘 놔두고 와서!!"



그녀는 자신의 풀어진 단추를 채우며 조금씩 음성을 높였다.



"놔두긴 뭘놔둬!! 지금 내단추는 왜끌른거야!!"



"아.. 그게.. 죄송합니다..정말죄송합니다."



"아!! 이새끼 미친새끼 아니야!!"



그제서야 그녀의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먼데..무슨일인데.."



"이미친새끼가 내 단추풀었자나"



"뭐라고? 누가.."



나는 정말 이제 감빵가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난 재빨리 그남자앞에가서 무릎을 꿇고 머리가 땅에닿을만큼 절을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세요..정말 죄송합니다."



몸은 사시나무떨듯이 계속 떨렸고 심장은 터질듯이 쿵쾅거렸다.



"임마. 너머하는새끼야!!"



"정말 죄송합니다.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계속 고개를 조아리자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남자가 입을 열었다.



"됐어. 가봐.안보이는 대로 저리가"



나는 의외의 말에 깜짝놀라 말햇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벌하여 주십시오."



"됐으니까 저리가!"



나는 다시한번 그 남자에게 절을 하고 그 여자에게 가서도 절을 한후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탈의실로 이동

했다. 주위의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났지만 몸을 일으키진 않고 모두들 뜬눈으로 날 쳐다보았다.

창피하고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심정이었다.

경멸하는듯한 저눈들. 난 샤워도 하지않고 재빨리 찜질방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담배한대를 피며 생각했다. 난 그 남자에게 정말 몹쓸죄를 지었고 그리고 용서를 받았다.

날 한번 믿어준 그남자에게 감사하였고.. 행여나 언제 내게도 이러한 일이 생긴다면 난 그남자가 내게

베풀어준 만큼 한번쯤 용서해주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정말.. 찜질방에서 두번다시 이같은 일을 벌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





무서웠습니다.. 진짜 울고싶더군요.인생쫑치는지 알았어요..

제가 여러분들 한테 따라하지 마라해놓고..이런일이 생길줄이야..

이번일 교훈삼아 여러분들도 부디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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