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내 - 4부

김은근 0 238 04.02 11:13

한창 불볕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 8월 말...



남들은 벌써 휴가를 다녀왔을 시기에 태양과 지희가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가까운 근교에 여행을 떠난다..



"너무 상쾌해요...."

"왜 좀 더 일찍 이렇게 바람을 쐬러 다니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게.."

"잠시 짬내서 이렇게 움직이는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사실 지희는 쉬는 날에도 남편과 애들 뒷바라지와 눈치 보느라 쉽지 않았으리라..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낸들아나.. 걍 차가 움직이는 데로 가보는거지 뭐~"



한적한 도로를 찾아다니며 단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느끼고 싶은 태양은 일부러 굽이굽이

오프로드를 찾아 달려본다..



차만 타면 습관이 되어버린 듯 지희의 단추를 풀어 젖가슴을 희롱하고 지희는 편히 만질 수 있도록 의자를 살짝 눕힌다..



태양이 지희의 젖가슴과 보지를 희롱하는게 한두번이 아님에도 태양의 손길에 지희의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아래가 서서히 젖어오는지 눈가가 젖어오며 입이 벌어지고 숨이 가빠오자 손 끝으로 보지의 애액을 음미하는 태양의 팔을 잡는다.



"하~악~!!... 어떻해요..."



"여기서는 참지 말고 느끼는 대로 소리질러봐... 내 계집이 신음소리 내는거 듣고싶다.."



"창피하게 어떻게..."



"아무도 없어... 느껴봐..."



"하~앙~!!..흐~응~!!!..."



"흐~응~!!.. 저..... 소리 질러도 흉보지 않으실거죠?...흐~응~!!!..흐윽~!!"



절정에 다랐는지 온몸이 웅크려지고 다리를 오므리며 아직 보지를 희롱하는 태양의 팔을 움켜지고는 입이 벌어지고 숨이 멎어진다...

결국 태양의 손장난에 진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커다란 쾌감에 맘껏 쾌락의 신음을 토해내고는 온몸에 힘이 풀어지며 팔을 늘어트린다...



나무와 풀이 우거진 남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오프로드의 끝자락에 도착한 두 사람은 차 밖으로 나와 상쾌한 공기를 맘껏 들어마신다..



"뭘 이렇게 많이 준비했어... 간단하게 사먹으면 되는걸..."

"제 서방님이 드시는 음식인데..어떻게 남에게 맡겨요... 이렇게라도 당신 드시게 하고 싶어요...."



나무그늘에 깔아놓은 돗자리에 누워 지희의 다리를 베고 지희가 먹여주는 과일을 맛보며

양손은 지희의 가슴을 풀어 만지작 거린다...



"아~~"



태양이 입을 벌리고 막깎은 과일조각을 입어 넣어주려하자 태양이 지희를 당겨 지희의 입속에 씹고 있는 과일을 받아내고는 씹지도 않고 삼켜버리자 지희가 얼굴을 붉히며 밝게 웃는다.



함께 식사를 할때면 태양이 가끔 자신이 씹던 음식을 지희의 입에 넣어주고 지희는 싫은 기색없이 잘도 받아 먹었지만 태양이 받아 먹기는 처음이었다..



"맛있네... 씹을 필요도 없구..하하하..."



다시 지희의 입속에 있는 씹힌 과일을 입으로 받으며 지희를 바닥에 눕힌다.

태야의 입속에서 다시 지희의 입속으로..또 다시 태양의 입속으로.... 과일이 재차 씹히고 또 씹히며 두사람의 타액이 섞이고 섞인 상태로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



이미 풀어져 앙증맞은 젖꼭지가 들어난 한쪽 가슴을 움켜지고 한쪽을 입에 베어물자 지희의 두손이 태양의 머리를 감싸고 가슴을 들어 더 크게 가슴을 물린다.



"흐~응~... 아~~윽~!!"



옷이 한꺼풀 벗겨지자 실핏줄이 보일만큼 새하얀 지희의 알몸이 들어나고 앙증맞게 돋아난 다리사이 계곡의 풀들이 애액을 머금고 반짝인다.

태양의 혀가 배꼽을 지나 숲속에 머물고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애액을 음미한다.



몸에 퍼져오는 쾌감을 이지지 못하겠는지 온몸이 뒤틀리며 바들바들 떨림을 태양의 혀끝이 감지하고는 벌어진 계곡의 감로주를 더욱 진하게 빨아들인다..



"하~으~윽~!!"



태양의 머리를 더욱 보지속으로 밀어 넣으며 바들바들 떨고 있는 지희의 고혹적인 모습을 나무과 새들이 바라보며 지저귐도 잊은 듯 입을 다물고 있다...



애액을 잔뜩 머금은 태양의 얼굴이 지희의 눈에 들어오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눈을 감는다.



"아~윽!!"



태양의 막대기 같은 자지가 보지속으로 서서히 밀려들어오고 자궁끝까지 빈틈없이 꽉 찬 자지의 느낌이 머리에 전달되자 뜨거운 애액이 질구벽을 타고 흘러내림을 느낀다.



"아~~으~윽~~~~~~~~!!"



몇 번인지 횟수를 세다가 잊어버렸다... 진한 오르가즘이 수회를 반복하고 마지막 태양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강타하며 울컥거리자 보짓속에 전해지는 짜릿하고 진한 쾌감이 온몸에 전해지며 진한 여운과 함께 버티고 버텼던 몸이 늘어진다...



잠시 후 땀으로 범벅이 된 태양이 지희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며 아직도 보지속에서 머물고 있던 자지가 빠지며 정액과 애액이 섞인 하얀액체가 흘러나와 회음부를 타고 내려가고..

힘들게 일어난 지희가 아직 보짓속에 남아있는 정액덩어리를 태양의 배위에 흘려놓는다..



"후르륵~~"



배위에 떨어진 정액덩어리를 핥듯이 빨아들이고 애액이 잔뜩 묻힌채 늘어져있는 자지를 입에 머금은 채 길게 흡입을 한다.



"맛있어?..."



"네~ 달아요..."



"비위 상하지 않아?.. 너 먹는거 보니 예전에도 남편 것 자주 받아 먹었나보다..."



"아니예요... 몇 번은 빨아주었지만 먹어 본적은 한번 있어요.. 얼마 전에..."



말꼬리를 내리며 짐짓 태양에게 미안한지 고개를 떨군다...



"괜찮아... 남편자지 애무하는 거 당연한 거지..."



태양이 담담하게 이야기 하지만 정작 지희는 한없이 미안하고 속상하기만 할 뿐이다..



두사람의 운우지정이 끝났음을 아는지 다시 새들이 지저귀기 시작한다....



태양의 팔을 베고 누운 지희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저~ 공사기간 얼마 않남았죠?...



지희의 물음이 뭘 뜻하는지 알고 있는 태양이 어렵게 말한다.



"그래... 2개월 남짓 남았어...잔손보기까지 끝내면 11월 초면 올라 갈 거 같아..."



"................."



지희의 표정이 어두워지며 잠시 말을 머뭇거리자 태양이 힘주어 말을 건낸다.



"네가 나를 믿고 따라와 줄 수 만 있다면 널 서울로 데려가고 싶어..."



지희의 얼굴이 반짝이며 태양을 보고 재차 확인한다...



"정말요?...정말 저 데리고 가실 생각이셨어요?..."

"마음 만으로도 고마워요... 저는 이현장 끝나면 이제 영영 못보겠지 싶어서 얼마나 맘 조렸는지 몰라요..."



"그래... 그런데 네가 애들이고 남편이고 다 놓고 나 따라올 수 있겠어?..."

"나도 너.. 놓고 싶지 않아...이제 내 계집인데...."



"저도 따라가고 싶어요.. 이제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거 같아요..."

"당신 없다는 생각만 해도 아무 의욕이 않생겨요...일 하다가도 그 생각만 하면 맥없이 주저앉아요..."



"고민 해보자... 쏫아 날 구멍이 있겠지..."



"네~.. 고마워요... 저.. 버리시면 않되요..."



"버리다니?... 어떻게 훔쳐온 계집인데 버리다니...절대 너를 놓지 않을거야..."



"그말씀 정말 고마워요..."



"요즘 남편하고는 잠자리 하니?.."



"............."



지희가 머뭇거리자 태양이 좀 더 부드럽게 말을 건낸다...



"나 때문에 신경쓸거 없어... 두 사람 아주 다복하게 지내는거 알아... 오히려 중간에 내가 끼어 들어서 힘들게 하고 있는것도 알고.... 그래서 너한테도 네 남편한테도 미안해.."



"미안할거 없어요... 오히려 그 사람 품에 안길 때마다 당신에게 죄송할 뿐이에요..."

"이제는 그 사람에게 안기면서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요..그져 어쩔 수 없이 안길 뿐....



다시 지희를 끌어안고 진한 입맞춤을 하자 달콤한 타액이 태양의 입속으로 들어온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기만 하다.

몇시 인지 모르지만 피곤함도 불편함도 없이 상쾌하고 밤바람이 8월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느껴진다.

이런 기분을 느껴본지 언제이던가.....

가볍게 거닐던 발걸음이 대문 앞 그녀의 집앞에 멈춰서자 가벼웠던 기분이 사그러지며 힘겹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새벽두시... 초등학교에 다니는 막내는 잠이 들어있고 중학교에 다니는 큰놈이 일어나 지희를 맞이한다.



"왜 이렇게 늦었어... 엄마 전화 않받는다고 아빠가 화났어.. 엄마 오는데로 전화 해달래..."



주머니속 핸드폰이 꺼져있다. 밧데리를 갈아끼우고 확인해보니 수십통의 남편 근영의 전화가 액정에 표시되어 나온다. 이제야 자신이 무슨 일을 벌렸는지 누구의 아내인지 인식이 되는 듯 싶다.

갑자기 이곳에서 벗어나고픈 생각이 머리를 강타한다.

오직 한사람 밖에 몰랐던 자신에게 이런 변화가 올 줄 상상도 못했는데... 그저 한번쯤 스쳐가는 바람일 줄 알았는데... 온통 자신을 차지해버린 그 사람이 떠오른다.

지금이라도 다시 그 사람에게 달려가고 싶다......







"어제는 핸드폰도 꺼져있고 왜이리 늦었어..."



아침에 퇴근한 남편이 퉁명스럽게 물어온다.



"너 요즘 당신 남자 생겼냐?..."



지금은 정감있게 물어도 대답할 기분이 아닌데 그 말투에 더욱 대답하고 싶지 않다.



"당신 요즘 몇달 사이에 많이 변한거 알아?"

"정신을 어디에 놓고 다니는거야?. 그 놈이 같이 살자고 하디?.."



지희는 갑자기 눈물이 핑돌며 무서운 눈초리로 근영을 노려보곤, 뭔가 말을 할 듯 하다 입을 다문다.

애써 다듬은 화장이 눈물에 얼룩져 번진다....

잠시나마 존재했던 미안한 감정이 사라지고 잠옷으로 입던 낡은 체육복 차림에 가방만 들고는 뛰쳐나오는 지희....

남편 근영이 뒤에서 뭐라 소리치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듯 무작정 택시를 잡아탔다.



"one summer night~~~"

"어~!! 지희야 잘 잤어?"



전화벨이 울리고 화면에 지희의 전화번호가 뜬다. 반가움에 아침인사가 절로 흥겹다.



"네~"



애써 목청을 가다듬으며 대답한다.



"어찌 이런 이른 아침에 전화를 다 주시고...."



"어디 계세요..."



"나야 벌써 출근했지.. 우리는 아침 7시 이전에 나오잖아..."



"저~~~ 숙소 문 잠겼어요?"



"아니!! 왜? 무슨 일 있었어?"



"어디야?... 내 당장 달려갈게.... "







그녀를 꼭 보듬은 체 담담히 지희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랬구나... 내가 너무 조심성이 없었어..."

"그저 내 욕심만 챙겨서 널 힘들게 하는구나..."

"그나저나 이 시간에 문을 열은 옷가게도 없을거구... 미치겠네...."



"저 조금 늦게 출근할래요...여기서 쉬어도 되죠?"



"그럼 걱정 말고 푹 쉬고 있어... 좀 있다 다시 올께..."



침대에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주고 이마에 입맞춤하며 나가려는 순간 지희의 전화벨이 울린다.



"주인님~ 주인님 전화왔어요....."



계속 반복적으로 들려도 지희는 전화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직감적으로 누구 전화인지 느끼는 태양이다.



"전화받아..."



"아니에요.. 지금은 받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받아...피한다고 해결되니?.."



"내가 나갈 테니까 편하게 통화해...화내지 말구.."



"아니에요.. 곁에 있어줘요... 그게 편해요...."



"왜?!!!!" 전화기를 받아든 그녀의 말투가 갈라지며 목소리에 냉기가 스민다.



"당신 잘못한거 없어... 다 내 잘못이야.... "

"그냥 당신이 멀게 느껴져...."



그녀가 흐느끼며 말을 이어간다....

수화기 너머 남편 명균의 목소리가 태양의 귀에 들려온다...



"사랑해~~"



핸드폰의 폴더를 접은 그녀가 태양에게 안기며 흐느낀다..



"저 어떻하면 좋아요..."

"당신을 위해 남편을 놓을 수도... 남편 때문에 당신을 잊을 수도 없는 저는 어떻하면 좋아요....."



태양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은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진다.



"지희야"



눈물을 닦아주며 그녀를 부른다.



"네입으로 내게 해준 말 잊었구나.... 이젠 오직 나만의 여자가 되겠다는 거..."

"나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나를 지성으로 섬기겠다고 얼마 전 네가 네 입으로 한말을 벌써 잊은거니?..."



안타깝고 미안함이 밀려온다,

두 사람 사이에 자신이 껴들어 힘겹게 한 것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다그치듯 되물었다.



"한낮 계집의 몸뚱아리가 그리워서 널 품은게 아냐."

너역시 사내놈의 좃대가리가 그리워 내 앞에서 옷을 벗은건 아니잖냐..."

"어차피 우리가 사랑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건너야하는 강이야"

"깊이도 모르고 어떻게 건너야 할지 방법도 모르는 강이지만 흙탕물에 거센 풍랑이 밀려오더라도 꼭 건너야 된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우린 건너가야지...."

"이제 막 한발을 담갔는데... 벌써 힘들다구 무섭다고 되돌아 나와?"

"그럴 바에는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지..."

"그냥 지나가는 거지에 몸 보시 한번 했다 생각하고 그냥 잊어버리던지..."



그녀가 태양의 목을 더 강하게 끌어안고 몸부림친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당신 말씀이 맞아요..."

"제발 저를 놓지 말아줘요... 이제 당신을 만났는데...."

"하지만 두려워요... 당신이 저를 버릴까 두렵고... 애들 아빠가 알까봐 두렵고..."



그녀가 흐느끼며 태양에게 애원한다....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고 화장이 다 지워져 모습이 마치 삐에로 같아 피식 웃음이 나온다.

직원에게 전화를 했다...



"나 볼일 있어 나갔다 올테니 현장 관리에 신경써라.."



지희를 태우고 시내로 나갔다... 우선 열려있는 옷가게 찾아 들어가 어울린 만한 옷으로 한 벌 구매했다. 내키는 김에 속옷과 구두까지 결재하고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 구입한 옷을 입혀본다.



"내가 입혀줄게.."



그녀의 옷을 벗기었다...유두를 한번 핥듯이 빨고는 음부를 움켜잡으며 손가락을 삽입하자 미끄덩거리며 빨려 들어간다. 이제 그녀는 내 손놀림 내행동에 거부감이 없다... 태양이 주인임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다...

엉덩이와 앞부분이 망사로 된 조금은 야시시한 팬티를 벌리자 다리를 들어 하나씩 걸친다.그녀의 꼭 다물어진 보지가 눈에 보인다. 팬티를 걷어 올리기 전에 보지를 벌려 분홍빛 속살을 혀로 핥고는 팬티를 마저 입힌다.

가슴을 꽉 움켜잡는다.. 아플 만도한데 인상만 찡그릴 뿐 내 행동에 제재를 않는다...

그녀가 귀엽다....나이가 40 인데....

여자의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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