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소설 (novel)

성인소설 - 밤꽃 향기-제4부 - 단편 움찔

백선미 0 114 10.16 02:15

제4부 밤꽃 향기


3층 노래 연습장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하루에 지친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우리들은 복도 코너 끝의 조그만 노래방에 안내되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사용해서 내부에는 깔끔했다. 




우리들은 캔 맥주와 음료수를 시켜놓고 노래를 부른다. 나는 서먹한 분위기를 없애려고 신나는 노래를 불렀다. 소리를 꽥꽥 절러대며 노래를 부르는데 그녀는 조용히 앉아 손바닥으로 박수만 친다.




"희진씨, 한곡하세요?"


나는 정희진의 손목을 끌어 잡으며 노래 책을 내밀었다. 화면에는 노래가 그쳐지고 잠시 조용한 침묵이 흐른다. 그때 노크 소리와 함께 맥주와 마른안주가 들어왔다.




"자, 시원한 맥주 한잔 드세요."


나는 캔맥주 따서 컵에 부으며 정희진에게 내밀었다.


그녀가 더운 듯이 이마에 땀을 훔치고 있다. 나는 일반조명을 끄고, 에어콘 스위치를 눌렀다. 그리고 노래방 기기의 번호판 숫자를 눌렀다.




"덥죠? 맥주한잔 시원하게 하세요."


마이크를 들고, 일어나면서 그녀의 손목을 잡아끌었다. 마이크 한 개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아무 것도 해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톤을 높이지 않고 겨울 갈대 사각대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목젖에 힘줄이 솟도록 고함 지르다가, 뚝 끊어진 애잔함으로 그녀에게 애원하듯 호소한다. 




그녀는 나의 반복되는 노래신청에 못 이겨 노래를 시켰다. 채정안의 편지를 불렀다. 나도 같이 목청껏 불렀다. 이렇게 하여 노래방의 처음의 어색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나의 노래가 끝나기 전에 그녀도 노래를 불렀다. 30여분을 그렇게 계속 노래 불러대니 벌써 목이 잠겨온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살며시 끌어당기며 부루스 스탭을 잡았다. 그녀도 싫지는 않은 듯 잠시 동안 그렇게 춤을 춘다.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나를 힘들게 해요...." 


나는 한손에 마이크를 잡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으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희진씨, 함께 불러봐요. 예?"


싱긋 웃으며 고개만 끄덕인다. 그 다음은 그녀가 노래를 부른다. 나의 손을 그녀의 등으로 감싸면서 그녀의 가슴을 나의 가슴에 슬며시 당겨보았다. 




그녀의 가슴이 나의 가슴에 닿아 뭉클거리는 감촉이 느껴졌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더욱 그녀의 가슴을 나의 가슴에 밀착시켰다.




그녀는 답답하다는 듯이 나를 약간 밀면서 노래를 계속한다. 그녀의 가슴이 부풀어오르듯이 나의 눈앞에다가 오고 있었다. 




나는 문득 그녀의 탐스런 가슴을 만져주고 싶었다. 어쩌면 나의 가슴에 비벼지면서 만져 주기를 원하는지도 모른다. 긴 반주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나의 가슴은 이미 쿵쾅대고 숨결이 거칠다. 탐스럽게 솟아 오른 티속의 탄탄한 젖무덤이 나를 힘들게 한다. 힘든 고문이었다. 




"희진씨?"


그녀가 나를 쳐다본다.




"저.... 노래 시켜야죠"


시끄러운 음악소리로 잘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예?"


"노래..."


"창수씨, 좀 쉬었다 해요"


그녀는 쇼파에 앉았다. 나도 그녀 옆에 앉았다. 




"안주는 남았는데, 맥주가 없네, 한잔 더해요 우리"


나는 그녀의 표정을 보면서 말했다.




"녜, 잠시만요"


그렇게 말하고 그녀가 일어선다.




"희진씨, 어디가세요?"


"아예, 저기... 화장실좀..."


그녀가 좀 취한 듯 밖으로 나가서 구석을 돌아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도 카운터로 가서 다시 맥주 4병을 들고 노래방으로 들어왔다. 




그때 노래방 화면이 바뀌면서 하얀 남방을 걸친 여인이 초원들판을 백마를 타고 터벅터벅 간다. 말이 걸을 때마다 관능적인 젖통이 남방 사이로 살짝 보였다가 숨어 버린다. 


정희진은 한참이 지나서야 들어왔다. 노래방 스크린에는 여전히 아름다운 여인이 남방 속에 감춘 알몸을 바람결에 노출시키면서 초원을 터벅이며 간다. 




나는 정희진에게 캔 맥주를 하나 내밀면서 


"괜찮으세요?"


"예..."


"노래 할까요?"


"아니요, 피곤한데 좀 쉬었다 해요"


그녀는 이미 좀 취한 듯 하다.




"희진씨, 저것 좀 보세요, 이쁘죠?"


그녀는 내가 가르키는 스크린을 보며 싱긋이 웃는다.




"뭐가요?"


재미있다는 듯이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물었다.




"저 여자... 가슴 말예요"


"창수씨도 참...."


그때 스크린에는 말을 탄 그녀의 맞은 편에서 검은 말을 탄 카우보이 3명이 초원 끝자락에서 채를 휘두르며 달려온다. 여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백마를 타고 유유히 걸어간다. 




스크린에서는 달여오던 카우보이가 백마를 탄 여자에게로 달려가 그녀의 흰 남방을 휙 당겨 잡아채었다. 그녀는 하얀 살결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아래에 짧은치마 하나만 덩그러니 남고 젖무덤과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녀는 뭐라고 얘기했지만 카우보이들은 즐거운 듯 이제는 그녀가 탄 말 잔 등을 채로 살짝 쳐주었다. 그러자 말은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자는 껑충대는 말의 리듬을 타고 몸도 상하로 움직인다. 




나는 문득 아랫도리가 팽팽해지는 것을 느꼈다. 일어나기가 민망할 정도로 잔뜩 힘이 들어가 있다. 정희진은 점점 술이 오르는 듯 내가 새로 건네준 맥주는 마시질 않는다. 




그냥 노래방 스크린에 보이는 포르노 같은 영상물 만 멍하니 보고 있다. 나도 그녀 옆에 앉아 초원 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놀이를 지켜보면서 정희진의 움직임을 살핀다. 


"희진씨..."


"........"


그녀는 아무런 말이 없다.




나는 그녀 곁에다가 앉으며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술에 취한 듯 약간 벌어진 입술이 나의 입술로 담아 버리고 싶었다. 




그녀를 안 듯이 오른 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밑으로 넣어 그녀 유방의 언저리를 손끝으로 더듬어 보았다. 그녀는 별 반응이 없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약간 더 밀착하여 당겨 앉은 다음 왼손으로 그녀의 이마에 땀을 닦아주었다. 


마치 잘 익은 사과를 먹기 전에 깨끗이 씻고 닦고 하여 손질을 하듯이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다듬었다.




"창수씨, 하지 마세요. 더워요...."


하면서 왼손으로 나의 가슴을 약간 밀었다. 




스크린에는 카우보이 한사람이 백마를 쫓아 그녀 뒤에 옮겨 탄다. 그래도 말은 요동하지 않고 달리는 속도가 일정하다. 출렁대며 흔들리던 유방을 카우보이가 그녀 뒤에서 감싸듯이 움켜쥔다. 




손아귀에는 다 들어가지 못한 유방이 주무를 때마다 한 손에 잡히지 못하고 넘쳐 나온다. 유방을 주물러 대던 카우보이가 말의 고삐를 잡아당기자 말이 주춤거리며 다시 천천히 걸어간다. 




그때 다른 카우보이가 백마 옆에 오더니 먼저 탄 카우보이와 말을 바꾼다. 그리고는 치로 말 엉덩이를 한번 때리자 말은 또다시 뛰기 시작한다. 말이 뛸 때 짧은 치마가 들려 올라가며 끈 팬티가 보인다. 




그녀는 말의 리듬에 맞추어 엉덩이가 오르내린다. 마치 남자를 타고 하는 섹스 장면처럼 그녀의 상체는 하염없이 상하로 왕복한다. 그녀의 표정도 쾌락의 정정에 이른 듯 표정이 일그러져 있다. 




양손은 말의 앞 잔 등을 짚다가 다시 카우보이 사내의 무릎을 짚으면서 몸을 뒤로 젖힌다. 사내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 껴안고, 한 손으로 젖통을 주물럭대다가 검붉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연신 간질인다. 화면에 클로즈업 된 유두가 왕 포도만 하다.




나의 아래 방망이는 바지 속에서 삼각 텐트를 곧게 세우고 혼자 끄덕대고 있다. 나는 다시 정희진의 허리를 감싸 안다가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상채를 나의 곁으로 약간 당겼다. 




그 바람에 그녀는 나의 곁으로 쏠리면서 왼손으로 나의 허벅지사이를 짚었다. 나의 곤두선 방망이를 잡는 꼴이 되었다. 그녀는 놀란 듯 맥주를 들이켰다. 




노래방 스크린에는 달리던 백마가 천천히 걸어가더니 사내는 여자를 앉은 채 옆으로 돌려 거꾸로 앉혔다. 말잔등 뒤에 앉은 카우보이와 여인이 마주보고 앉은 꼴이다. 




사내는 여인의 상채를 잡고 자신의 무릎 위에 포개어 앉혔다. 아마 그녀의 짧은치마 속의 끈 팬티 속으로 사내바지 속에 우뚝 선 물건이 만났을 것 같다. 




사내는 말잔등 위에서 그녀의 가슴을 긴 혀 바닥으로 핥아대고 있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말잔등 위에서 그녀는 욕망에 이글거리는 몸부림을 친다. 가슴을 한껏 내밀고 양손을 뒤로 짚으면서 활처럼 휘어져 말 위에서 열락의 세계를 경험한다. 




나는 긴장한 채 정희진을 훔쳐보았다. 그녀는 캔 맥주만 홀짝이면서 스크린에는 관심 없는 듯한 무표정이다.


"희진씨 이제 노래한곡 해요?"


하면서 나는 벽에 적혀져 있는 노래방 인기곡 번호를 눌렀다. 그녀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정희진도 함께 서서 불렀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돌리고 밀고하면서 찌루박을 밟았다. 그녀는 돌리는 대로 미는 대로 부드럽게 움직여 주었다. 가끔은 그녀를 휘감아 안고 상채를 눕혀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유방을 슬쩍 슬쩍 스쳐보았다. 내가 시킨 노래가 끝나고 그녀가 다시 노래를 시켰다. 내가 마이크를 놓자 그녀는 나에게 다시 마이크를 주었지만, 그 노래는 잘 알지 못했다. 때문에 블루스를 추기 위하여 그녀를 안았다. 




그녀의 팽팽한 가슴이 다시 나의 가슴에 와 닿는 순간 나의 아랫도리 일물이 잔뜩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허리를 감싸면서 그녀의 하채를 당겨 붙였다. 




그녀의 등산복 바지사이로 나의 일물이 수직으로 들어가 상하좌우로 부딪힌다. 그녀는 약간 당황한 듯 움추려 엉덩이를 빼어내지만 가슴은 나에게 더 압박하여 눌려진다. 




나는 왼손으로는 여전히 허리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감싸듯이 부드럽게 더듬었다. 그녀는 노래방 스크린을 보기 때문에 나의 행동을 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는 행동으로 나의 마음에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손으로는 연신 매끄러운 등산복 티 위로 돌출된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순간의 기회를 보고 있다. 조금 지나자 엉거주춤했던 하채도 바로 하여 춤을 춘다. 때문에 나와 그녀는 완전히 밀착되어 엉겨 붙은 채 춤을 춘다. 




나의 하채 방망이는 나의 바지를 잔뜩 부풀린 채 그녀의 기능성 스판바지의 허벅지와 계곡을 압박한다.


"희진씨...."


내가 그녀를 떨리는 목소리로 불렀다.


노래의 1절이 끝나고 간주가 계속된다.


"....."


싱긋이 웃기만 하고 대답이 없다.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어루만지던 오른손으로 유두를 찾아내어 손끝으로 돌리듯이 문지른다. 그리고 매끄러운 티 위에 느껴지는 유두를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녀는 2절 노래가 시작되었다. 




한손으로 유방 가장자리를 살짝 눌러 쥐면서 입안으로 삼켜 넣었다. 순간 그녀의 노래가 끊겼다. 나의 방망이는 더욱더 기승을 부린다. 




나의 방망이는 아랫도리의 접촉을 원하고 나의 갈증은 젖가슴을 애무하고 싶은 갈증으로 물 부림 친다. 그녀의 눈은 이미 흐트러져 있다. 노래 소리는 떨리듯 들려온다. 




그녀의 가슴을 연신 주물럭이면서 입술로 빨아대다가 살짝 깨물어 댈 때마다 그녀는 헛숨을 뱉어낸다. 나의 침이 묻어 그녀의 가슴은 축축이 젖었다. 




그녀의 노래가 끝났다. 노래방 스크린은 바뀌어 사자가 나무아래에서 낮잠을 자는 장면이다. 텔레비전의 동물프로그램인 듯하다. 나는 다시 블루스 스타일의 노래를 선곡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그녀의 티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브레지어를 밀어 올렸다. 




그녀는 왼쪽 겨드랑이를 꼭 눌러 거부하는 듯 했지만, 그녀의 유방의 반 이상은 자유의 탈출구로 삐어져 나왔다. 그녀는 젖가슴은 풍만하면서도 쳐지지 않은 선을 가지고 있었다. 얇게 걸쳐진 브레지어 때문에 티 위에서도 유두가 나의 손에 느껴진 것이다.




"희진씨, 가슴이 너무 싱싱하고 이쁘네요..."


나는 그녀의 티 속으로 손을 넣어 만져 보면서 말했다.




"희진씨, 가슴을... 한번만 먹어봐도 돼요?"


그녀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희미하게 말했다. 




그녀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 그녀의 티 속으로 더듬으며 등허리에 매어져 있는 그녀의 브레지어 끈을 풀었다. 그리고 곤색 티 속에서 꿈틀거리는 욕망의 씨앗을 천천히 지피고있었다. 




이제 그녀의 몸은 꿈틀거리고 있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티 위로 느끼는 즐거움은 또 다른 쾌감이 있다. 한 움큼 잡았다가 놓아버릴 때마다 그녀는 뜨거운 숨을 뱉어낸다.




나의 혀끝으로 그녀의 티 속의 유두를 간지렷다. 그리곤 혀끝을 감아 모아 그녀의 가슴을 깊숙이 찔렀다. 그녀는 몸을 움츠린다. 




나는 다시 한 손으로 그녀의 옷 속에 넣어 가슴을 더듬으며 한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른다. 아래 방망이는 여전히 그녀의 움직이는 다리의 골짜기 사이를 찌르고 비벼대면서 마찰을 한다. 




때로는 헉헉대는 그녀의 숨결에 나 자신의 쾌감으로 느끼면서 육욕의 불길을 지핀다. 노래는 반주만 흐른다. 그녀가 시켜 놓은 노래인데 하는 둥 마는 둥 노래방 스크린에 자막색깔이 변해가면서 음악소리만 흐른다. 




그녀는 출입구에서 위치를 바꾸어 돌면서 스스로 자신의 티를 걷어 올려주었다. 그러자 잘 익은 참외 덩이만 한 젖통이 덜렁 나타났다. 그녀는 힘없는 자세로 반쯤 벌어진 입술이 곤혹스럽게 선정적이다. 




나는 그녀의 젖통을 살며시 움켜쥐면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그리고 나의 혀끝을 그녀의 목젖까지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혀를 나의 입 속으로 감아내면서, 단단히 선 나의 아래 방망이를 그녀의 음핵위치에 맞추어 갖다대었다. 그녀는 거르는 나의 손을 제지했다. 그녀의 가슴은 일품이었다. 




수박덩이만큼 크지도 않고 대추만 하게 작지도 않은 최고로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이었다. 그녀가 유방을 내밀었을 때 깊은 키스를 한 것이 의외인 듯 그녀는 약간 당황했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아이스크림 빨아먹듯이 깨물기도 하고, 오돌오돌한 혀 바닥으로 정성껏 닦아 내기도하고, 혀끝을 세워 유두주위를 감아 돌리기도 하고, 입술로 부드러운 유방을 천천히 훑어 내리고 올리면서 먹어간다.




나는 그녀를 노래방 스크린 박스 옆에 세우면서 티를 걷어 올려 입술을 오른쪽 유방으로 옮겨갔다. 나는 아랫도리 방망이가 이미 끈적이는 애액이 나오는 듯 하다. 나는 손가락으로 나의 물건에 끈적이는 애액을 닦아 그녀의 유방에 발랐다. 그녀는 더욱더 고통스런 신음소리를 낸다. 그녀의 유방은 침과 끈적이는 멀건 애액이 뒤범벅이 되어 미끈거린다. 그녀는 벽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욕망을 순간을 억제하고 있는 듯 하다. 




다시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넣어 천천히 쓰다듬어 가지만 나의 손을 빼내었다. 


"희진씨! 오늘 사랑하고 싶어요"


그녀는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그곳은 안 된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그때 나는 그녀가 나에게 허용해 주는 범위를 알게되었다. 섹스는 안되지만 유방 등의 애무는 허용한다는 그런 뜻인 듯 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행동을 이해했다. 그녀는 즐길 수 있는 선이 있었던 여자이다. 나도 알겠다는 듯이 그녀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얼굴을 가슴에 묻으며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지만 나의 방망이는 끝까지 차 오른 욕망의 찌꺼기를 잔뜩 채우고 고독하게 끄덕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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