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소설 (novel)

성인소설 - 박 차장 - 3부 8장 쪼임이

임현승 0 160 10.16 02:15

박 차장 3-8






“차장님, 저 오늘 퇴근하시는 길에 압구정 현대백화점 앞에 내려주시면 안돼요?”




“나야 어차피 한남대교 넘어가야 하니까 그러지 뭐. 압구정에서 데이트 하기로 했나? 하긴, 육 대리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됐지.”




“데이트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아니고요. 제 약사 고객이 소개시켜준 고객 중의 하나가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 고객 덕에 저희 제품이 꽤 나가서 안간다고 할 수도 없고. 아줌마들 시다발이 하러 가는거죠. 뭐.”




“이런, 좋은 주말 시간을 회사를 위해 사용하게 됐네…어떻하지?”




“괜챦아요. 안면도 간다는데요 뭐. 가보지 않은데 가는 것도 좋지요.”




“시다발이할 아줌아들이 몇이나 되는데?”




“제 고객까지 합쳐서 3명이래요. 뭐 학교 선생들이라니까. 샌님들이겠죠 뭐.”




“그럼 지금 나가지. 나도 막 나갈려던 참이었거든.”




장우는 육 대리를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에 내려주고는 차를 한남대교 쪽으로 몰았다. 현대아파트를 지나는데 장우의 눈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장우의 전처인 미정이었다. 미정은 버스에서 내리더니 현대백화점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백화점에 왔나? 옷차림이 어디 놀러가는 것 같은데…하긴 이제 내가 신경쓸 일도 아니지.”




장우는 미정을 뒤로 한채 무심하게 차를 자신의 집으로 몰았다.




.


.


.




“어머, 상희야. 너도 좀 늦었네.”




“응, 미정아. 금요일은 원래 대책없이 막히쟎아. 이 동네가. 그나저나, 은정이 이 기집애 열내고 있겠다. 그 년 성질이 한 성질 하쟎아.”




“그러게, 깔깔깔.”




주차장 앞에서 만난 미정과 상희는 간만에 친구들끼리 나들이를 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어린 아이들 처럼 들떴다. 미정과 상희가 만나기로 한 은정은 주차장 입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서 있었다. 은정은 얼마 전에 뽑았다고 하는 자랑한 그랜져를 뒤로 하고 키가 작달막한 젊은이가 함께 서 있었다.




“은정아!”




“이제 왔니? 하옇튼 너희들은 시간 지키는 꼴을 못 봤어. 미스터 육도 온지 얼마 안돼서 봐준다.?”




“미스터 육? 이 사람이 너가 말한 오늘의 흑기사니?”




“그래, 소개할께. 여긴 내 친구들 미정과 상희, 둘 다 나 처럼 중학교 선생이에요. 그리고 여긴 육등신씨, 언더웨어 회사에서 일해.”




“ㅎㅎㅎ 푸하하.”




“너희들 왜 웃니?”




“푸후후…으응, 이름이, 이름이 너무 특이하셔서.”




“너희들…예의 없게…미안해요. 미스터 육, 아직 얘들이 미스터 육에 대해서 몰라서….”




“괜챦습니다. 모두들 제 이름 듣고 웃겨하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저 이제 떠날까요? 안면도까지 갈려면 꽤 걸릴 겁니다.”




육 대리는 얼른 은정으로부터 차 키를 뺏을듯이 가서 가서는 운전석 옆에 앉아 시동을 걸었다. 여자들도 차에 올랐다. 은정이 조수석엘 앉고 미정과 상희는 뒷 자석에 앉았다. 차는 한남대교 인터체인지를 통해 경부선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경부선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바꿔서 가야하고 지금은 금요일 저녁이니까.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 같았다. 여자들이 하는 얘기를 운전하면서 들어보니, 미정이라 불리는 여자는 최근에 이혼을 한 여자같고 미정의 친구인 상희라는 여자는 미정 아들의 담임, 그리고 이들은 대학교 친구들이었다. 차는 밀리는 경부선에서 평택을 지나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하고 있었다. 육 대리는 차를 계속 달리고 싶었지만, 여자들의 화장실 가야한다는 성화에 못이겨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가장 먼저 만난 휴게소에 차를 세웠다. 은정은 화장실을 가기 전에 육 대리에게 돈을 주면서 차 안에서 저녁 대신 먹을거리를 사오도록 부탁했다.




“시원들 하십니까? 누님들.”




“엄청 시원해요. 동생. 우리 동생이 사온 거 먹으면서 가자. 동생은 운전만 해. 내가 먹여줄게.”




은정이 육 대리가 휴게소에서 사온 김밥이며 음료수들을 뒷좌석에 나눠 주고 서로 깔깔거리며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여자들은 참으로 행복한 동물이다. 아니, 놀 줄 아는 동물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저렇게 즐겁게 놀 수 있다니. 육 대리는 술이 올라야 그저 노는 것 같은 남자들이 한심스러워졌다. 사실, 남자들은 놀 줄을 모른다.




은정은 간간이 운전을 하는 육 대리의 입에 김밥을 넣어주며 일부러 자신의 손가락을 육 대리의 입에 같이 넣어줬다. 이 여자는 모든 것을 애로틱 장면으로 바꾸는 장기가 있는 듯 하다. 하긴, 반신불수가 된 남편을 버리지 않고 보살펴준다는 여잔데, 이런 때라도 있어야지. 육 대리는 그런 은정이 하나도 밉지가 않았다. 아니, 그녀가 그와 있어서 잠깐만이라도 행복한 때를 보낼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일 같았다.




휴게소를 지난 뒤 한 시간 정도가 지나자 재잘거리던 여자들이 조용해졌다. 아무래도 모두 잠이 든 모양이었다. 육 대리는 라디오의 볼륨을 약간 올렸다. 라디오에서는 흘러간 팝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다행히, 육 대리가 선택한 라디오 방속국은 DJ 와 초대 연예인들의 잡담 대신 음악만을 계속 흘려보내주고 있었다. 언제부턴지 라디오 전파가 온통 연예인들의 말도 안되는 신변잡담만을 쏟아내고 있어서 짜증이 났는데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혼자서 조용히 운전을 하면서 약 10분이 흘렀을까? 옆자리에서 잠을 자는 것 같았던 은정이 약간 몸을 뒤척이는가 싶더니 근정의 왼손이 운전을 하는 육 대리의 허벅지 위로 얹혀졌다. 처음에는 잠결에 손이 허벅지 위에 놓여진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육 대리의 허벅지 위에 얹혀진 손은 천천히 육 대리의 허벅지를 쓸어올리다가 내려갔다.




“저…누님, 운전 중이고, 뒤에 누님 친구분들도 있는데, 이러시면…”




육 대리가 나즈막한 소리로 은정에게 얘기하자, 은정은 감겨있던 눈을 살며시 뜨더니 조용히 뒤를 돌아봤다.




“괜챦어, 등신씨. 뒤에 친구들은 모두 자는걸 뭐. 내가 이러면 등신씨…기분 나쁠까?”




“그런건 아니지만…(기분 나빠도 어떻게 기분 나쁘다고 합니까?…)”




육 대리는 잠자코 앞을 보며 운전을 계속 했다. 육 대리가 아무 말이 없이 운전을 계속하자, 은정의 손놀림이 더욱 집요해졌다. 허벅지 아래 쪽에서만 머물던 은정의 손이 점점 올라오는 것 같았다.




“(씨벌…더 이상 올라오면 안되는데…)”




허벅지 위로 올라가던 은정의 손이 갑자기 멈췄다. 잡혀서는 안될 자리에서 뭔가가 그녀의 손에 잡힌 것이었다. 은정은 자신의 손에 잡힌 물건을 확인하려는 듯이 자신의 손에 잡힌 것을 이리저리 만져보았다. 은정의 손에 만져지는 것이 자꾸 딱딱해져갔다.




“누님…이제 그만하시죠…안전운전에 지장있습니다.”




어두운 차안에서도 눌라는 기색이 역력한 은정이 육 대리를 보며 말했다.




“이게…이게…정말 등신씨 몸에 붙어있는거에요?”




“누님. 쑥쓰럽게…그러니까, 고만 하세요.”




“동생…나 한번만 동생꺼 맨살 그대로 만져보면 안될까?”




“누님…뒤에 친구분들도 계십니다.”




“제발, 한번만…응?”




은정은 육 대리가 뭐라 말할 사이도 없이 육 대리 바지 지퍼를 찾아서는 지퍼를 단숨에 내렸다.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크게 났다. 은정의 손이 잽싸게 바지 속으로 들어오더니 육 대리의 팬티 위로 다시 한번 육 대리의 자지 크기를 가늠하더니, 다시 팬티 안으로 그녀의 자그마한 손을 집어넣었다.




“헉!” 하는 자그마한 신음소리가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흘러나왔다. 하나는 여인의 갑작스런 공격에 놀란 육 대리의 입에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거대한 사내의 물건에 놀란 은정의 입에서.




“동생, 정말 엄청난 물건을 가지고 있었네…”




“누님, 쑥쓰럽습니다. 그만 놔 주세요.”




“동생의 물건은 나 때문에 기분이 좋은 것 같은데?”




육 대리의 물건을 놔주기 싫은지 은정이 육 대리의 거물을 가지고 손으로 왕복운동을 시켜갔다.




“누님…정말 사고 납니다.”




육 대리가 갑자기 라디오의 볼륨을 최대한 높게 올렸다. 그 덕에 뒤에서 자고 있던 여자들이 깨고, 은정의 손이 아쉬움을 뒤로 하며 물러섰다. (씨불…지퍼라도 올려주지…).




“누님들 피곤하셨죠? 이제 다 왔습니다. 안면도 입니다. 창문 내리시고 시원한 바닷바람들 쐬세요.”




갑자기 차 안이 활기가 차 올랐다. 차는 안면도의 소나무 숲을 지나 콘도로 접어들었다. 은정이 콘도 프런트에서 방을 배정받고 일행은 자신들의 방이 있는 8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일행이 배정받은 방은 808호였다. 방은 주방 거실 그리고 침대가 일체형으로 된 것과 작은 방이 하나 있었다.




“동생은 작은 방에서 자고 우리 셋이 여기 침대에서 자면 되겠다.”




“침대에서 어떻게 셋이 자니?”




“그래? 그럼 미정인 등신씨랑 잘래? 나랑 상희랑 침대에서 잘 테니까? 호호호.”




“그래, 미정아, 이혼도 했는데, 총각이랑 자도 문제 없쟎아. 손만 잡고 잘텐데 깔깔깔…”




“애들은…남자 앞에서 못하는 말들이 없어…”




“자자…누님들…남자 하나 있는거 그만 놀리시고, 저 혼자 작은방 차지하겠습니다. 그럼 샤워부터 하시고 편한 옷으로 입고 다시 모이시죠.”




그 때 은정의 핸드폰이 울리고 핸드폰을 받아든 은정의 얼굴이 굳어지면서 은정은 얼른 발코니로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




“네…작은 아버지.”




“도착한 모양이구나. 도착했으면 얼른 작은 아버지한테 전화를 줬어야지.”




“이제 도착했어요. 오늘 금요일이라서 차가 밀렸어요.”




“그래. 박장우의 전처도 같이 왔겠지?”




“네. 미정이도 같이 왔어요.”




“그럼 작은 아버지가 시킨데로 해라.”




“그런데, 꼭 그래야만 할 이유가 있나요?”




“넌 내가 시키는데로만 하면 돼. 잊지는 않았겠지? 너가 그 사립학교 들어갈 때 작은 아버지가 힘이 되준 것 말이야.”




“네, 작은 아버지. 제가 잊을리가 있나요? 작은 아버지 시키시는데로 할께요.”




“그래, 그럼 결과는 집에 들어오는데로 해줘라. 끊는다.”




은정은 힘없이 핸드폰을 끊고는 다시 방 안으로 들어왔다. 방 안에선 샤워를 끝낸 여자들이 제각기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애…여기까지 와서 브라자는 무슨 브라자니? 갑갑하지 않니?”




“그래도 남자가 있는데…어떻게…”




“저런, 쑥맥. 그러니까 이혼이나 하고 그러지. 난 오늘 노브라 노팬티야. 걍 신나게 놀거야. 상희야, 넌?”




“나도 브라는 벗을건데, 아무래도 노팬티는 너무했다. 난 노브라, 예쓰팬티. 미정아, 너도 브라는 벗어라. 갑갑해 보인다.”




“응…으응. 그래…그럼 나도 브라만 벗지 뭐.”




여자들은 반팔티와 반바지로 모두 갈아입었다. 여자들의 젖꼭지를 티에서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특히 은정은 노팬티로 부드러운 면으로 된 반바지를 입어서 보지선이 그대로 보였다.




“은정아, 이 기집애야, 너 보지선이 너무 잘 보인다. 너 총각 꼴리게 할라고 작정한 사람같다. 까르르.”




“그래? 내가 그렇게 꼴리게 보이니? 하하하.”




여자들이 그렇게 낄낄 거릴 때 작은 방에서 육 대리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님들…다 갈아 입으셨습니까? 저 나갑니다.”




“동생, 우리 다 갈아입었어. 나와도 돼요.”




육 대리도 역시 편한 옷을 입고 작은방에서 나왔다. 육 대리는 무릎 아래오 내려오는 긴 반바지를 입고 나왔다. 소담한 체격, 다리털도 별로 없는 육 대리는 이제 30 중반에 접어든 여인들한테는 귀엽게만 보였다.




“저녁밥은 먹었고, 우리 술이나 한잔 하지. 내가 오늘 좋은 술 가져왔어. 마른 안주도 가져왔으니까.”




“제가 하지요. 누님. 오우…발렌타인 21년. 잘넘어가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런데 은정 누님은 샤워 안하세요? 얼른 하고 오세요. 오래 차를 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게 훨씬 나을 겁니다.




은정이 샤워를 하는 동안, 육 대리가 능숙한 솜씨로 식탁에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양주와 맥주캔, 그리고, 은정이 준비한 마른 안주들이 식탁을 채웠다. 식탁에는 육 대리 맞은편에 은정과 상희가 앉고 육 대리 옆에는 미정이 앉았다. 미정은 술도 잘 못하는 스타일인지 다른 사람들이 먼저 양주로 건배를 할 동안 맥주를 홀짝이고 있었다.




“미정아…너 이래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 있겠니? 맨 정신으로 어떻게 노니? 우리 좀 취해보자 응?”




분위기를 술판 분위기로 이끌어가려는 듯 은정은 미정에게 자꾸 술을 권했다.




“육 대리, 혹시 폭탄주 제조할 줄 알아?”




“그거야 영업사원의 기본 지식 아니겠습니까? 한잔 만들어 돌릴까요?”




“그래, 우리 빨리 취하고 빨리 자자구.”




“제가 황금색 폭탄 회오리주로 올릴께요.”




육 대리는 능숙하게 양주와 맥주를 배합한 뒤에 컵 위에 크리넥스를 한 장 얻더니 회오리를 만들고는 술에 젖은 크리넥스를 벽에 던졌다. 벽에 던져진 술먹은 크리넥스는 보기좋게 벽에 붙어버렸다. 여자들은 이런걸 처음 보는지 재미있다고 박수를 쳐댔다.




“자, 폭탄회오리주가 만들어졌습니다. 저부터 시계도는 방향으로 마시겠습니다. 폭탄주는 원샷주입니다.”




육 대리는 말을 마치면서 자신 앞에 놓인 폭탄주를 단숨에 들이켰다. 폭탄주를 마시면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 있으면 잠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온 몸이 나른해지고 자꾸 몸이 뒤로 누워진다. 그 다음 부류의 사람들은 무한대의 술파티를 진행하게 된다. 이제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이 술을 마시는 것이다. 이들의 몸짓과 말은 과장대어지고 이제까지 못해왔던 잠재의식 속의 욕망을 그대로 표줄한다. 세번 째 부류는 들어가는 술의 양과는 상관없이 정신을 잃지 않으려 무던히 애를 쓰는 부류다. 대부분의 일급 영업사원들이 이 부류에 속한다. 그들은 되도록 말을 아끼려하고 비록 몸이 잘 따라주지 않더라도 최대한 자신의 몸을 웅크리려 한다. 육 대리는 자신과 함께 있는 여자들이 첫번째 부류의 여자들이기를 바랬다. 육 대리가 폭탄주를 마시자 이번에 은정이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더니 역시 단숨에 폭탄주를 마셨다. 다음은 상희, 상희 역시 크게 심호흡을 하더니 단숨에 한 컵을 비웠다. 이제 모든 사람이 미정을 주시했다. 미정은 육 대리가 짐작한데로 폭탄주를 앞에 놓고 머뭇거렸다. 은정과 상희가 미정을 채근하기 시작했다.




“어서 마셔라 기집애야. 아주 기분 나른해지고 좋아.”




미정은 처음 마셔보는 폭탄주지만 집에 들어갈 필요도 없고 친구들과 함께 있다는 편한 느낌에 드디어 폭탄주를 입에 댔다. 처음 입에 들어온 폭탄주는 양주가 들어있어 쓸 것 이라는 미정의 생각과는 달리 거의 맥주의 맛만 느껴졌다. 미정은 폭탄주를 단숨에 비우고 컵을 식탁에 올려놨다.




“우와….손미정 만세!!! 이 기집애 이거 완전히 내숭이었네. 자 마시자고.”




네 사람 모두 폭탄주의 뜨거운 느낌이 배꼽 아래 뱃속부터 서서히 올라왔다. 눈이 약간씩 풀리고 온 몸이 나른해지는 것 같았다. 말 소리도 약간씩 꼬여가기 시작했다. 이 여자들은 육 대리가 바랬던 첫번째 부류가 아니고 두번 째의 부류인 것 같다. 은정이 서서히 음담패설을 하기 시작했고, 부끄러움이 많아보였던 미정도 몸이 흐트러지면서 은정의 음담패설에 깔깔 소리를 내며 맞장구를 쳐갔다.




“미정아, 너 옆에 앉아있는 남자말이야. 주머니에 항상 쏘세지를 넣고 다닌다.”




“호호호, 무슨 말이야. 다 큰 어른이 주머니에 쏘세지를 넣고 다닌다니…”




“정말이야. 아까 내가 확인했어. 쏘쎄지도 아주 큰 거 넣고 다녀. 만져봐.”




“정말~? 어디…”




술기운에 대담해진 미정이 몸을 약간 육 대리에게 돌리더니 두 손으로 육 대리의 바지 주머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미정의 왼손에 뭔가 묵직한 것이 잡혔다. 정말 쏘세지 같은 것이.




“어머…진짜네. 등신씨 디게 웃긴다. 혼자 안주 먹을려고 쏘세지도 가지고 다니고. 호호호”




“근데, 미정아, 그 쏘세지 있쟎아. 만지면 자꾸 딱딱해진다.”




“그런 쏘세지도 있니? 만지면 딱딱해지는거? 에이, 그게 남자 그것도 아닌데…”




“미정이, 딩동댕! 등신씨 쏘세지는 등신씨 자아지~ 와하하하.”




“어머…내가 만진게 등신씨 그거?”




“축하해요. 미정씨. 드디어 딴 남자 자지를 만져봤네. 호호호”




“아이…누님들 짖굳게 왜 이러세요. 자꾸 그러시면 혼 내 드립니다.”




“등신씨…뭐 그거갖고 그래여~ 나도 한번 만져봐으…”




상희가 탁자 밑으로 들어가더니 역시 두 손으로 육 대리의 바지 주머니를 만져보았다.




“어머…진짜네. 귀여운 줄로만 알았는데, 등신씨가 귀여운 사람이 아니었네. 아쿠!”




상희는 탁자에서 나오려다 머리를 탁자에 찍기까지 했다.




“식탁에서 이렇게 마시니까 불편하다. 우리 방에 가서 편하게 놀자. 등신씨, 잠깐 등신씨 방에서 놀아도 돼지?”




“그러지요. 뭐. 술은 그만 마실까여?”




“왜 그만 마셔~? 이제 발동걸리는데. 술 가지고 가자~ 응?”




“그래요. 그럼. 누님들 먼저 들어가세요. 제가 안주하고 챙겨서 들어갈께요.”




“우리 착한 동생. 쪽~”




은정이 육 대리의 볼에 뽀뽀를 하자 미정과 상희도 깔깔 거리면서 육 대리의 볼에 뽀뽀를 해댔다. 육 대리가 술과 안주를 챙겨서 작은 방으로 들어가니 여자들은 육 대리가 편 요 외에도 하나를 더 깔아 방을 온통 요와 이불 그리고 베게들로 채웠다. 다들 술기운이 몸에 퍼지는지 벽에 기댄채 책상다리를 하거나 다리를 편하게 뻗고 있었다. 느슨하게 책상 다리를 하고 있는 은정의 그 곳은 노팬티라서 그런지 보지선이 그대로 보였다. 여자들의 얼굴 뿐 만 아니라 온 몸이 붉어진 것으로 보아, 취기가 오를만큼 오른 것 같았다.




“은정이 이 기집애야. 벗을라면 확실히 벗어라. 니 거기 다 보인다.”




“보이긴 뭐가 보여 이 년아, 이렇게 바지 입고 있구만. 니 년이나 벗고 싶음 벗어라.”




“나 정말 벗고 싶어. 왜 이렇게 덥니?”




“지금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놨는데요…”




“난 그래도 더워.”




상희가 윗옷을 벗어버렸다. 자그마한 상희의 젖가슴이 노출됐다.




“저 기집애…지 버릇 못 준다고. 나두 벗는다.”




은정도 상의를 벗어재꼈다. 상희 보다는 훨씬 풍만한 은정의 가슴이 노출되었다. 두 여자가 웃을 때 마다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미정아 너도 벗어라. 벗으니까 시원하고 좋네.”




“애들은. 등신씨 있는데 어떻게 벗어~? 그냥 벗으면 돼지. 깔깔깔.”




미정도 상의를 벗었다. 미정의 젖가슴은 은정과 상희의 중간 정도 크기였다.




“등신씨…등신씨는 뭐해? 여자들이 이렇게 벗었는데…뭐야? 남자가.”




“예? 예! 그럼 저도 벗지요.”




육 대리도 은정의 채근에 못이겨 상의를 벗었다.




“겨우 남자가 그거 벗은거야? 아이 시시해. 상희야 이루와봐.”




“네, 은정씨.!”




상희가 옆으로 가자 은정이 상희의 어깨에 한 팔을 올리더니 상희에게 딮 키쓰를 하기 시작했다. 은정과 상희는 키쓰를 하면서 서로의 젖가슴을 주므르더니, 상희의 한 쪽 손이 은정의 보지있는 부분을 쓰다듬었다. 책상다리를 하고 있던 은정의 다리가 점점 벌려지면서 보지 부분이 얼룩이 져갔다. 육 대리와 미정은 이들이 하는 것을 멍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우…상희야. 좀 더 세게 비벼줘…좋아…”




“기집애 벌써 축축하게 젖었네…요기...? 이렇게?”




“아흥….상희야…벗겨줘…”




상희는 은정의 반바지를 서서히 벗겨냈다. 팬티를 입지 않은 은정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빨아줘…상희야.”




상희는 반바지 마저 벗어 완전히 나체가 된 은정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더니 은정의 보지를 혀로 핧아갔다. 은정의 자지러지는듯한 신음 소리가 작은 방을 꽉 채웠다. 육 대리는 상황이 점점 난감해져갔다. 미정을 보니 미정은 은정과 상희의 행동을 보고는 스스로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미정은 스스로 자신의 젖가슴을 양 손으로 쥐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씨불…이거 스토리가 이상해지네…가만히 있기도 뭐하고…뭐 나도 술도 마셨겠다 동참을 해야지…).”




육 대리는 은정의 보지를 빠느라고 자신 앞에 엉덩이를 들고 있는 상희의 엉덩이를 천천히 만져갔다. 상희가 기분이 좋은지 자신의 엉덩이를 육 대리 쪽으로 더욱 빼줬다. 육 대리는 상희의 반바지 허리춤으로 자신의 손을 가져가더니 서서히 상희의 반바지를 내려갔다. 상희는 연한 핑크색 팬티를 입고 있었다. 상희는 육 대리가 자신의 반바지를 내기기 편하도록 무릎을 들어주었다. 육 대리는 상희의 팬티 위를 한 손으로 잡아서는 위로 약간 들어보았다. 두툼한 상희의 보짓살이 팬티에 잡혀 올라왔다. 상희의 앙증맞은 항문이 팬티 사이로 보였다. 육 대리는 팬티 위로 보지선을 따라 손가락으로 상희의 보지를 살살 문질러줬다. 상희의 팬티가 점점 젖어갔다. 상희는 공알을 문질러달라는 듯 엉덩이를 자꾸 치켜들었다. 육 대는 엄지 손가락으로 상희의 공알을 문질러줬다. 상희가 느낌을 참기 힘드는지 고개를 젖혔다. 순간 육 대리는 누가 자신의 다리 사이로 누군가 뒤에서 손을 뻗치고 있음을 느꼈다. 그 손은 정확히 육 대리의 자지를 집었다.




“아~! 너무 커…보고 싶어. 당신 자지가 보고 싶어.”




미정의 얼굴이 육 대리의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그리고 미정이 육 대리의 반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육 대리의 팬티가 내려지자 묵직한 육 대리의 자지가 미정의 얼굴 위로 떨어졌다. 미정의 두 손이 육 대리의 자지를 잡았다. 상희는 더 이상 엎드려서 은정의 보지를 빨 수가 없었다. 육 대리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를 찔러올 때 마다 고개가 자꾸 올려졌다. 상희는 누워버려서는 육 대리가 자신의 보지를 잘 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 자신의 발목을 손으로 잡아 올렸다. 육 대리는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로 벌렁거리는 상희의 보지에 입을 댔다. 허전해진 은정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육 대리를 보고는 상희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갖다댔다. 그리곤 상희 대신 상희의 발목을 자신의 손으로 잡았다. 작은 방은 4명의 남자 여자들이 서로의 성기를 빨아대는 소리로 질척거렸다. 은정은 육 대리의 밑에서 육 대리의 자지를 힙겹게 빨고 있는 미정을 보며 웃음 지었다. 이제 작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시킨 일은 달성을 한 것 같았다. 밑에서 육 대리의 자지를 빨던 미정이 거친 숨을 몰아쉬더니 육 대리의 다리 사이를 빠져나와 누웠다.




“등신씨…나 좀 어떻게 해줘. 몸이 너무 뜨거워.”




아까까지 정숙한 모습을 보이던 미정의 변화치곤 너무 파격적이었다. 육 대리는 상희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반쯤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미정의 배 위에 올려놨다. 육 대리의 자지는 미정의 젖가슴에 바짝 다가갈 정도로 엄청난 크기였다.




“누님…제꺼 다 넣으면 누님 죽어여. 절반만 넣을께요.”




육 대리는 자신의 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미정의 보지를 겨냥한 후,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미정의 보지에 박아가기 시작했다.




“푸우욱~ 찔꺽찔꺽..”




“아우…보지가 찟어질 것 같아…하지만 너무 좋아…꽉 차는 것 같아…아우…더 빨리, 더 세게 넣어줘…나 어떻게 될 것 같아….나 좀…나 좀…”




“누님…이제 홍콩 보내드릴께요. 그 동안 적적했던거 이걸로 다 푸세요.”




육 대리는 자신의 자지 기둥 부위를 한 손으로 잡아 자지가 미정의 보지 속으로 다 들어가지 않게 한 다음에 보지에 박아대는 자지의 속도를 높였다.




“푸욱… 푸욱….찔꺽찔꺽…뿌적뿌적…”




육 대리가 연신 미정의 보지를 박아대며 옆을 보니 은정과 상희는 서로 69가 되어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육 대리의 커다란 자지를 받아내는 미정의 보지 겉살이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보지 속살도 커다란 육 대리의 자지가 들어가고 빠져나갈 때 마다 자지와 함께 빨려나왔다.




“아우….자기 넘 좋아…대식이 보다 훨씬 나아…, 아니, 장우보다 훨씬 나아…아훅…박아줘…짓이겨줘…내 보지..”




“장우? 저 누님, 장우가 누구죠?”




“아우…어서 박아줘….몰라…”




“누님…말씀 안하시면 저 여기서 멈춤니다.”




“안돼…박아…계속 박아. 장우는 내 전남편이야. 박장우… 아…어서 박아줘. 나 미쳐.”




“이런….씨벌…”




미정의 전남편이 장우라는 얘기를 듣고 육 대리는 자지 박는 속도를 한층 높였다.




“어우…나 미쳐…그만…그만…나 가….”




육 대리의 빠른 푸쉬에 미정이 정신을 잃었다. 육 대리는 옆에서 상희의 보지를 빨고 있던 은정을 거칠게 잡아 끌었다.




“왜 그래? 동생. 나 해줄려고?”




“업드려 이 년아.”




육 대리는 은정을 업드리게 하고선 다짜고짜 자신의 자지를 은정의 보지에 박았다.




“악~ 너무 커…내 보지가…아니 내 배도 터질 것 같아. 동생 좀 천천히 해. 나 미쳐…나 죽어…”




육 대리는 은정의 호소에는 상관없이 사정을 보지않고 자지를 은정의 보지에 박아댔다.




“어우…동생…그만…나 죽을 것 같아…그만…”




“너 일부러 미정씨 불러냈지? 누가 시켰어?”




“동생 그런거 아니야…동생 오해야…난 미정이 전남편하고 동생이 아는 사인지 몰랐어.”




“내가 언제 박장우라는 사람과 안다고 얘기했어? 어서 말하지 못해? 이 썅년아!”




육 대리의 피스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밑에서 느껴져오는 감각에 은정의 눈자위가 뒤로 넘어갔다.




“헉!헉…나죽어 동생 말할게. 작은 아버지가 시켰어. 그래서 미정일 데리고 온거야. 동생한테 속옷 산것도 우리 작은 아버지가 시킨거고.”




“작은 아버지가 왜 시켜? 뭐 하는 사람이야?”




“나도 몰라…제약회사에서 일하셔. 이사로 있고. 난 아무것도 몰라.”




“**제약의 정 이사 말이야?”




“맞아…정 이사…**제약…이제 그만해줘.”




육 대리는 피스톤 운동을 멈췄다. 은정은 그대로 축 늘어졌다. 옆에서 육 대리의 피스톤 운동을 본 상희가 두려운 얼굴로 육 대리를 쳐다봤다.




“누님…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무세요.”




육 대리는 옷을 챙겨서는 콘도를 나왔다. 지금 서울에 갈 차도 없을 것 같았지만, 더 이상 이 여자들과 같은 방에 있기는 싫었다.




“아…씨발…차장님 얼굴을 어떻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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