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소설 (novel)

성인소설 - 40대 여인의 글장난 - 2부 겨울스타일

김무훈 0 63 11.03 09:52

비온다는 소식에 새벽부터 일찍 서둘러 밭에 나갔는데 자욱한 새벽안개가 너른 밭사이로 흐르네요.




이 맛에 농사짓는다는 건 아닌데 보기에는 너무 좋아요.




밭너머로 작은 샛길이 보이는데 이따금 촌노인네들이 새벽부터 운동삼아 걸어다녀요,




솔직히 여기 **에서 써놓은 글보고 난 왜그리도 바보처럼 살았을까하는 후회도 생기더군요.




남녀가 배붙은 얘기서부터 자위라고 하나? 그런거 쑥스럽지 않게 말하는 용기(!)가 너무 자유스럽게 보이네요.




나이가 40대 초반에 남편의 사랑이라구 해야하나? 정말 묵뚝뚝 그 자체로 별로 재미없는 신혼에서 지금까지








제 글에 남편이란 사람은 실제 남편이 아니에요.




시골서 사는 사람들의 소문은 정말 산에 나무한 그루 그대로 다 보일정도로 금방 퍼지거든요




이혼하고 지내다가 남편이란 작자와 여기로 내려오면서 부부처럼 2년만 살자구 하고 그러니까 계약이죠.




남편은 버섯농장에서 일하고 난 남의집 밭을 빌려서 소작을 하고 있어요.




지금 사는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오두막~ 폐가라구 할정도인데 3개월동안 고쳐서 그 앞으로 2차선 큰도로 가에 작은 음식점을




개업했죠.올 2월 말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여기 경치가 좋다고 차로 오는 분들이 주 손님이에요.




내려온지 7개월됬는데 어느 새 얼굴에 기미가 끼고 (먹는 물 땜에)밭농사에 손주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침부터 자연산 상추를 걷어내고 집에오니 건넌방에서 남편이 그때 막 일어나 세수를 하러나가네요.




좀 이상하지만 우리는 섹스 날짜를 정해서 해요.




지금 남편도 이혼한 경력이 있어서 이혼한 사유가 뭐냐면 우습지만 섹스를 못해서래요.




돈도 못벌고 능력도 없고 그런데다가 섹스도 못한다구 쫒겨난 사람




한편 불쌍하다 싶지만 사실은 저도 그렇거든여.




방은 따로 써요. 우리끼리만 정한거에요.물론 정말 서로가 그립다 싶을때 그러니까 하고싶다고 일치가 오면




합방을 하지만 섹스만 하고나면 바로 갖자 방으로 돌아가 잠을 자요.좀 우습죠.,








섹스는 정말 5분도 안되서 끝나는 경우가 지금까지 한 횟수에 99% 그냥 거기다가 박으면 바로에요.




나는 그럴 때 마다 느낄까요? 아뇨 못느끼죠 무슨말이라두 하면서 섹스를 해야하는데 그냥 옷벗고 몸에 여기저기를 더듬다가




올라간다고 눈으로 흘기다가 그냥 올라타면 끝이죠.




물건이라도 크면 좋겠다 싶었는데 내 전 남편은 물건이었거든요 나랑 헤어진 이유는 그 nom이 바람을 피웠기 떄문이에요.




물건 크다고 바람까지 피우다니




물론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나도 잘한 거 없다치고 헤어질때 받은 위자료라구 해야하나 그 돈으로 시골에 온거에요.








한 낮에 이 글을 이렇게 쓰니까 한편 후련한데 읽은 분들은 별로일꺼에요.




다들 섹스얘기를 리얼하게 잘 쓰는데 난 아직 자위도 못하고 섹스도 못하고




하긴 그래서 여기서 써놓은 글 지금 남편하고 같이 볼까했는데 재미가 생길까해서 피이~








조금씩 섹스를 배워갈게에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면 서당개 처럼 알겠죠.








참 !어떤 남자분이 제 보지를 보고싶다고 노골적으로 쪽지를 했던데 그런거 일일히 답을 해줘야하나요?




요줌유행하는 디지탈카메라도 없구 지금 쓰는 컴퓨터도 시숙네 애들꺼인데 




여기서 어찌할 수 없네요,








다음에 또 쓸게요...오후엔 밥장사를 해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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