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소설 (novel)

성인소설 - 지배하는 그녀와 지배당하는 그 - 5부4장 한은정혈액형

차영희 0 39 12.07 15:34

지은은 책상 의자에 앉아서 한창 컴퓨터에 열중하는 중이었다. 다만 그녀의 양손은 컴퓨터를 조종하기 위한 키보드나 마우스를 잡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양손은 바로 그녀 앞에 앉은 소년의 자지를 만져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몸을 포개어 앉아 있었다. 지은이 먼저 등받이 의자에 앉고는 영후더러 자신의 앞에 앉으라고 했다.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녀의 다리는 그만큼 옆으로 벌려져 있었다.




지은은 그렇게 자신에게 등을 보이고 앉은 영후의 뒤에 앉아서, 그에게 타자를 치는 것이나 컴퓨터를 조작하는데 필요한 것을 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그의 어깨에 올려놓고 그 너머로 모니터를 보았다. 




그 모니터에는 제모에 관한 것이 적혀져 있었다. 영후의 음모털이 거슬린 지은은 그의 것을 처리하는 김에 자신의 것도 밀어버릴까 생각이 들었다. 점점 짙어지는 털을 볼때마다 무언가 찝찝하다고 할까,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대로 생기는대로 놔두자니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은 귀찮음이 느껴졌다.




그렇게 그녀는 이왕 하는 김에 자신의 것도 제모하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렇게 그와 함께 제모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이었다.




영후는 처음에는 좋았다. 등에 닿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의 촉감이 좋았다. 지금은 둘다 옷을 입고 있기는 하지만, 각자 티셔츠라는 천 한장씩 걸친것에 불과하기에 그 감촉의 대부분이 그대로 전달되고 있었다. 게다가 지은의 손이 자신의 바지 쪽으로 오자 잠시 움찔했지만, 그로서는 좋아할만한 것이었다. 




그렇게 바지를 풀고 팬티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도 그녀의 지시에 따라서 이 창을 띄었다가 닫고, 다시 검색어를 달리해서 검색해보고, 이것저것을 했다. 그사이 소녀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춤을 추듯 그의 자지를 쓰다듬고 조이는등 자극을 주었다. 




하지만 자극뿐이었다. 소녀의 손은 그가 절정으로 치닫도록 만져주지는 않았다. 그저 그의 애를 태우듯, 부드럽게, 천천히 그의 성기를 만졌다. 그렇게 그는 절정에 오르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그녀의 손길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동안 소년과 몸을 섞어온 지은은 이제 슬슬 그가 쌀려고 할때는 어떤 식으로 되는지 파악하고 있었다. 그것을 이용한 그녀는 일부로 자지를 애무하는 강도를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사이 인터넷을 검색하던 것은 끝에 다다르고 있었다. 달리 찾아볼 곳도 많이 남았지만, 지금까지 본 내용의 대부분이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는 작업이 될 것이었다.




"결국 당장 영구제모는 불가능하다는거네. 그냥 한번에 안나오도록 하는게 좋은데..."




중얼거리는듯한 미소녀의 속삭임이 그의 귓가를 간지럽혔다. 소녀의 손아귀에 잡혀있던 소년의 자지가 불끈 거렸다. 




그들이 인터넷으로 볼 수 있엇던 내용은 그녀가 말한 것 그대로였다. 그녀는 이왕 털을 제거하는김에 다시는 안나오도록 만들고 싶었다. 매끈하게 깍아봐야 다시 자라나면 했던 것을 또 반복해야하니 귀찮은 것이었다. 




지은은 영후와 서로의 털을 제모해주는 것을 생각했었다. 그녀의 털을 조심스럽게 깍아주는 그의 모습을 보고 싶었고, 자신에 의해서 털이 제모되면서 그가 지을 표정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왁싱을 시도했다가 오히려 피부만 망가지고, 피부에 안맞는 크림을 사용해 피부에 흉이 생기는등 많은 부작용 사례들이 나왔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현대의학으로는 영구제모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그런 결과는 그녀로서는 많이 아쉽게 만들었다. 




결국 최선의 방법은 레이저 시술이나 전문가에 의한 왁싱이었다. 그것도 한번에 처리되는 것은 아니기에 주기적으로 여러번 해야하는 것이었다. 둘다 학생인 자신들로서는 그 돈을 마련하는 것이 문제였다. 하지만 그 방법이 최선인듯 했다.




그러다 그녀는 혹시나 해서 자신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는 다이얼음을 몇번 내고 곧바로 연결되었다.




"어, 우리야, 실은 나 또 물어볼게 생겨서 말이야..."




지은은 친구,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한손으로는 그의 자지를 계속 만졌다. 그때문에 영후는 어디가지도 못하고 그저 그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래? 네가 할 줄 안다고? 정말? 그럼 나 좀 가르쳐줄 수 있어?"




-응. 네가 알아본대로 나도 영구제모는 못해주지만, 그래도 제모 자체는 할줄 아니까-




지은은 우리에게 물어본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그녀에게 도움이 된 조언을 받은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녀는 또 한번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누, 누나...으윽..."




지은은 방안을 찾았다는 것에 기뻐하다가 소년의 자지를 잡던 강도 조절에 실패했다. 그때문에 소년은 약간 아픔을 느꼈다. 




-너 지금 뭐해?-




전화 건너편에서는 소년의 소리를 들은 것인지 지은에게 그렇게 물었다. 지은은 웃으면서 소년의 자지를 만져주고 있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것을 들은 우리 또한 웃으면서 그녀를 타박했다.




-이제 슬슬 괴롭힐줄 알게 되나봐?-




"그럭저럭 하는중이지 뭘"




그렇게 웃으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던 지은은 이내 우리로부터 나중에 자신의 집으로 오라는 말을 들었고, 지은은 다시 한번 고맙다고 하면서 통화를 끊었다.




그사이 영후는 욕구불만이 되고 있었다. 컴퓨터를 키고 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자극받아왔었다. 전화를 하던 시간도 짧지 않았다. 그동안 그는 자극만 받았을 뿐, 절정에 치닫지는 못했다. 그때문에 그는 당장이라도 정액을 토해내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자극이 부족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몸을 움직이지는 못했다. 아직 그녀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옷 벗고 이리와."




그녀가 옷을 벗으라는 말에 그는 옷을 허겁지겁 벗어버리고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먼저 침대 위에 자리한 그녀의 위로 그가 올라갔다. 지은은 요염한 눈빛으로 소년을 유혹하듯 그를 이끌었다.




별다른 애무가 없었지만 그를 괴롭히는 과정에서 지은 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그래서 미소녀의 은밀한 곳에서도 이미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흐으응♡"




소녀의 인도에 따른 소년은 진작부터 발기해 있던 자지를 그녀의 비궁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는 깊숙히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사방에서 조여오는 주름살의 쾌감을 느꼈다. 




미소녀의 쭉뻗은 팔이 뱀처럼 기어올라와 소년의 목을 감쌌다. 각선미를 자랑하는 다리가 그의 허리를 감쌌다.




지은은 사지를 이용해 영후를 끌어안았다. 그로 인해 둘의 얼굴은 코가 닿을 정도로 가까워져서 흥분한 서로의 숨결이 느껴졌다. 풍만한 가슴과 예민해진 젖꼭지가 닫아서 그들의 흥분을 더 치켜세웠다. 그에게 허락 된 공간은 오로지 자지를 넣었다가 뺐다가 할 정도의 허리를 움직일 수 있는 거리뿐이었다.




허리가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그리고 그 안 자궁을 두들겼다. 그리고 곧바로 나와서는 귀두부분만을 남겨놨다가 다시 깊숙히 들어가길 반복했다. 미소녀의 핑크색 속살은 그런 그를 놓지 않으려는듯 들어올때나 나갈때나 조이기를 반복했다.




겉으로 볼때 분명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소년이었다. 그녀의 몸 위에 그가 올라타 있었다. 하지만 욕정에 취해서 이성을 잃어버린 그는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었다. 반면 그녀는 쾌감을 느끼면서도 두 눈을 뜨고 그의 눈을 보고 있었다. 상황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지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녀의 손이 그의 뒷목을 잡고 당기자 얼굴이 더 가까워져서 입술이 맞닿았다. 그대로 그녀는 혀를 내밀어 그의 입 안에 있는 혀를 휘감았다. 




영후는 마주 본 지은의 흑요석처럼 새까만 눈동자에 자신의 영혼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미소녀는 자신의 품에 갖힌 소년의 몸을 조이며 보지에도 힘을 주어 꽈악 조였다. 그는 짜내어지는 듯한 조임에 더이상 참지 못했다.




"끄으으으....."




그는 자신의 자지를 깊숙히 먹어버린 지은의 보지 속에 정액을 걸쭉하게 토해내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정액이, 그의 육체가, 그의 마음이 그녀에게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흐으으응♡"




소녀 또한 자신의 자궁을 세차게 때리는 정액을 느끼면서 자신 또한 절정에 오르며 만족하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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